크레이머 미술치료 학교는?











한국 치료로서의 미술 학회에서는 미술 작업이 주가 되는 치료 활동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를 설립, 운영하고 있습니다.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는 이디스 크레이머(Edith Kramer)가 주창한 '치료로서의 미술(Art as Therapy)’을 배울 수 있는 사설 교육기관입니다. 

 

‘치료로서의 미술’이란? 언어적 상담이나 단편적인 그림 분석 위주의 치료보다는 작품 창작 및 예술적 승화 작용을 통해 내담자의 자아를 건강하게 하는 미술치료입니다. 즉, 언어가 아닌 미술이 치료 과정의 중심이 되며 내담자가 치유적인 미술 작업을 성공적으로 경험하도록 도울 수 있는 미술치료사를 양성하는 기관입니다.


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의 교과 과정은 일반 미술치료 관련 대학원에서 다루는 주요 과목들의 이론 수업과 내담자를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미술 능력 및 매체 사용법을 익히는 실습으로 이루어 집니다. 미술치료사를 꿈꾸는 분, 미술치료를 하고 있지만 확신이 부족한 분, 실전 지식을 더 쌓고 싶으신 분, 모두에게 크레이머 미술치료 학교는 좋은 선택입니다.



모호하고 헷갈리기만 했던

미술치료의 개념과 실제적인 방법을

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

명확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!